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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들기름과 참기름의 효능과 차이. 유통기한과 보관법

by 바이오허준 2023. 4. 17.

우리 식탁에 들어가는 반찬이나 국에 참기름과 들기름이 참 많이 들어갑니다.
 
같은 기름이지만, 맛이 다른데, 
 
그 효능이 어떤 것이고 차이가 뭔지 잘 알기 어려운데요.
 
참기름, 들기름의 효능과 각 유통기한, 보관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기름과 들기름의 차이

 
 
참기름은 참깨를 볶은 다음 압착해서 짠 기름을 말합니다. 
 
들기름은 들깨를 볶은 다음 압착해서 짠 기름을 말합니다.
 
참깨와 들깨는 서로 다른 식물이고, 들깨의 잎은 우리가 쌈을 싸먹을때 먹는 깻잎입니다.
 
참깨의 잎은 맛이 없고 깻잎과 생김세가 다릅니다. 한방에서 주로 강장제로 쓰이곤 합니다.
 
 
 
 

참기름의 효능

 

<숙취해소>

 
참기름에 있는 지용성 성분이 간에서 알콜의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해주어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80% 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몸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내보내는 혈관에 좋은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뇌 건강>

 
역시 불포화지방산의 효능으로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효능도 있어 기억력 개선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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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의 효능

 
 

<항암작용>

 
들기름엔 로즈마린산 성분이 풍부한데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빈혈개선>

 
들기름은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조혈작용을 도와줍니다.
 
조혈작용은 혈구를 만드는 것인데, 빈혈의 원인인 적혈구의 이상을 개선시켜주어
빈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빈혈이 잦은 여성분이시라면 아래에서 빈혈에 대한원인과 개선방법을 찾으 실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빈혈과 어지러움 증상, 철분 부족때문. 빈혈증상 확인방법
 
 
 

<당뇨 개선> 

 
들기름속의 폴리페놀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가라않히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기름 보관법 및 유통기한

 
 
참기름의 경우 습하지 않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서늘한 상온보관이 좋은데,
 
참기름을 냉장 보관할 경우 굳게되고 고소한 향이 옅어질 수 있습니다.
 
참기름의 유통기한은 약 2년정도가 됩니다.
기름의 산패를 막아주는 물질이 있어서 유통기한이 긴편입니다.
 
 
 
 

들기름 보관법 및 유통기한

 
 
들기름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는 산패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들기름은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들기름의 유통기한은 약 6개월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봉했다면 한달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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