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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기운을 올려주는 건강식품 황기와 오미자의 효능

by 바이오허준 2023. 4. 26.

가만히 있어도 땀을 줄줄 흘리는 사람을 보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더운 여름철이 아닌데도, 얼굴과 등에서 땀이 많이 나서 보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고
 
땀냄새로 인해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땀을 너무 흘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몸의 기운이 떨어진 것도 있습니다.
 
 
우리몸의 기운을 올릴 수 있는 대표적인 식품 황기와 오미자차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황기의 효능

 
황기는 따뜻한 성질이 있습니다. 땀이 이상할 정도로 많이 흐르는 분들에게 황기는 특히 도움이 되는데
 
기를 채워주는 작용과 비장이 허해져 소화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설사가 잦고 땀이 나는 것을 멎게 해줍니다.
 
그리고 밤에 잠을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의 효능

 
다섯가지맛이 있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은 재미있는 식품의 효능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를 회복하며,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기침을 멎는데도 도움이 되고,
흰머리가 나지 않게 만들며, 머리털을 빨리 자라게하는 하기도 합니다.
 
오미자의 신맛은 땀을 과하게 흘린 사람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되고 땀샘을 조절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평소 위산과다, 위궤양이 있으면 오미자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피해야할 음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수분섭취를 할 목적으로 마시는 것들 중 
 
기를 더욱 소진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커피와 맥주의 경우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수분을 더 배출하게 됩니다.
 
콜라, 홍차와 같이 카페인이 많은 음료의 경우도 땀분비를 더욱 증가시키게 됩니다.
 
갈증이 나면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너무 찬 물을 마시게 되면
배가아프고 설사가 나올 수 있어 더욱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너무 찬물 대신, 적당한 온도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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