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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남성의 상징 전립선을 지켜주는음식. 전립선 건강에 좋은 음식

by 바이오허준 2022. 2. 4.

남성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 전립선 질환. 방치하면 고개 숙인 남자가 될 수 있기에 예방이 중요하고

 

질환이 생길지라도 환경을 개선하여 치유하는 것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은 생길 수 있는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좋고 또한, 전립선 건강에 훌륭한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으로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먹기만 해도 도움이 되는 전립선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름에 익힌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성분으로 껍질에 기름에 가열하면 항산화 능력이 증가합니다.

 

타지 않게 오래 익힐수록 라이코펜 및 항산화 능력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껍질채 가열하여 한번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라이코펜 성분은 전립선 상피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에 전립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4만 8000명의 의사들이 6년간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토마토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20%나 감소했으며, 이를 일주일에 10회 이상 먹은 사람은 발병률이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토마토소스처럼 가열된 상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김장하는 것처럼 이태리 사람들은 토마토소스를 대량으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태리 남자들의 전립선 질환이 전 세계에서 제일 낮은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같은 이탈리아라도 토마토를 많이 먹는 남부지역은 북부지역에 비해 전립선 암 발병률이 적습니다.

 

 

토마토를 활용한 흔하지 않은 맛있는 요리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중년 남성에게 효과적인 요리라고 알려진 토마토는 의사들이 추천하는 채소중 가장 많이 언급되는 채소라고 알려져 있을 만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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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작용 식물영양소 "수르포라판"과 "인돌갈비놀"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인돌갈비놀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전립샘 특이항원의 산출을 막는다고 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2회 이상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암 발병을 40% 줄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있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수르포라반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 가능성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 철분, 칼륨 등도 브로콜리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토마토랑 다르게 5분 이상 가열 시 항암 작용이 크게 줄어드므로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마늘

 

 

 

항암작용 및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식품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전립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아서 전립선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리신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만성 전립선 염증의 경우 혈액순환의 문제로 발생할 수가 있는데 마늘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늘의 경우 면역력을 강화하여 강력한 살균, 항균작용을 합니다. 이 같은 살균 항균 작용은 전립선 염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늘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마늘 효능을 위한 섭취

 

마늘을 많이 먹을 수 있는 요리. 마늘 효능을 위한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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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콩

 

 

콩 안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전립선 질환 발병을 낮춰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콩 섭취량이 많은 남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전립선 질환을 겪을 확률이 20~30% 낮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으로 남성호르몬의 암을 유발하는 특성을 억제하여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콩은 생으로 접하기보다 익혀먹는 것이 꾸준히 먹을 수 있는 방법이고

 

암의 예방 목적으로 콩을 섭취할 때 발효된 된장이나 청국장보다 두부나 콩밥으로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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