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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춘곤증에 좋은 음식. 봄철 졸음을 쫒을 수 있는 음식

by 바이오허준 2022. 2. 23.

졸음으로 무기력해질 수 있는 봄철에 졸음을 쫓을 수 있는 음식 섭취로 춘곤증을 이겨낼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습관으로 신체활동을 원활히 하고

영양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춘곤증의 피로가 덜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춘곤증은 질병이 아니라 증상이므로 생활습관과 음식만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춘곤증에 좋은 음식

 



1. 봄나물


제철음식의 효과가 발휘되는 것이 봄나물입니다. 봄나물에 비타민이 다량 포함되어있습니다. 그중 냉이가 춘곤증에 좋습니다.

냉이의 잎에 비타민 A, 비타민 B2 그리고 비타민C가 풍부해서 부족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고,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봄철 황사, 미세먼지로 인한 신체 피로, 특히 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금치의 경우 비타민뿐만 아니라 에너지 손실을 일으키는 단백질을 감소시켜 주어 몸의 효율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춘곤증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신경을 안정시키는 엽산,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달래의 경우도 칼슘과 비타민 A, 비타민C가 풍부하여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엔 100g에 58mg로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레몬의 두배 수치입니다.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E, 루테인, 칼륨, 엽산, 크롬 등 유익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만성질환, 대사질환, 암 예방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그리고 철분이 비타민C의 흡수를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 브로콜리엔 철분 함량이 높아 비타민C 흡수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춘곤증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피망, 파프리카


비타민C가 많은 채소의 대표적인 것으로 피망을 들 수 있습니다. 100g당 50~200mg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붉은 피망의 비타민C 함유량은 성인 기준 하루 권장량의 3배에 달합니다.

또한, 피망과 파프리카엔 비타민A, 비타민K도 다량 함유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배출을 돕습니다.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파프리카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춘곤증으로 인한 졸음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른 채소들은 열에 약해 조리할 경우 비타민C가 일정 부분 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피망의 경우 다른 채소들에 비해 조직이 견고하여 열에 비타민이 잘 파게 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4. 딸기


마치 춘곤증의 약인 것처럼 겨울부터 봄까지 딸기가 많이 나오는데

딸기엔 비타민C가 사과의 10배, 레몬의 2배에 달합니다.

봄철 비타민 소모양이 많기에 딸기의 다량 함유된 비타민이 춘곤증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스트레스 완화, 감기 예방, 피부미용 그리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딸기의 붉은색 색소는 안토시아닌 색소로 항산화 색소로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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