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의 통증을 줄여주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관절 통증을 앓고 있는 분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느낍니다.

신체를 움직이면 관절을 움직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이 생겨요.

노화, 비만, 심한마모. 면역계 이상등으로 생기는 관절염.

음식으로도 염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관절통증.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칼슘의 제왕 멸치와 우유

관절염엔 뼈가 튼튼한것이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관절염이 있는 분들이 많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입니다.

칼슘은 제왕으로 알려져 있는 멸치와 우유

한가지만 먹는것보다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멸치는 100g당 509mg의 평균 칼슘 함량이 있는데,
우유에 비해 훨씬 많은 칼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멸치의 많은 칼슘 함량은 멸치만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집니다.
비타민 D를 함께 먹으면 멸치의 칼슘 함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유의 경우 멸치보다 칼륨 흡수율이 높지만

성인이 우유로 일일 권장 칼슘 섭취량을 먹으려면 1리터를 하루에 마셔야 합니다.

우유를 마시기 어렵다면 치즈나 요구르트가 답이 될수 있으나 일일히 챙겨먹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멸치를 비타민 D와 함께 먹으면서 우유도 꾸준히 마셔준다면 칼슘 섭취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칼슘을 꾸준히 섭취하면 골다공증 예방도 되니 꾸준히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항산화제 브로콜리, 토마토, 시금치

항산화제는 퇴행성 관절염(주로 노화로 발생)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브로콜리는 종합비타민이라 불릴 많큼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 하고 있고.
특히 비타민 C가 많아 항산화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칼륨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브로콜리. 멸치, 우유 못지않은 칼륨을 보유하고 있어 관절염에 좋습니다.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브로콜리 요리 모음

브로콜리 요리 모음

 

 

항산화제 대표음식 둘째라면 서러워할 토마토는 빨간색이 라이코펜이란 물질이고,
이 성분을 섭취하면 항산화제는 물론

여러종류 노화,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익혀서 먹어야 배가 된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토마토를 활용한 요리

 

시금치 또한 항산화제 어벤저스 채소중 하나인데, 식단에 시금치를 자주올려서 드시는 분들은
혈액속 항산화제 농도가 25%나 올라간다고 합니다.

항산화제 농도가 올라가면 관절염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튼튼한 골격을 유지하는 비타민인 K도 시금치에 풍부하여 관절염에 좋습니다.

 

 

 

시금치 무침말고 할수있는 시금치 요리

시금치 무침말고 할수있는 시금치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