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으면 외모가 이뻐보입니다. 피부 안좋은 사람보다 피부 좋은 사람이 더 잘생기고 이쁜 분들이 많습니다.
피부가 좋으면 외모 경쟁력이 생기는 겁니다.
피부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조함을 막고 촉촉하고 광택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라면만 꾸준하게 먹는 사람보다
과일, 채소를 꾸준하게 먹는 사람의 피부 광택이 확실하게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와 개개인 피부컨디션 차이아니냐라고 하시는 분들께선
직접 시험해보셔도 좋습니다. 한달은 라면이나 피자등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만 드셔보시고
한달은 건강하게 채소 과일을 풍부하게 드셔보시면
누구라도 알아차릴 만큼 확실하게 피부가 좋아집니다.
그렇다면 어떤것을 먹으면 피부에 도움이 될지 알면 되겠죠.
시금치
피부 최대의 적 자외선.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사람보다 바른 사람이 덜 노화가 됩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선크림말고도 먹는 것으로도 피부를 보호하면 좋습니다.
시금치에는 루테인이란 성분이 풍부한데 이성분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입니다.
또한 피부의 상큼함을 만들어 주는 비타민C가 많은 식품입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성분은 라이코펜인데 이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산화를 방지하고 항염의 기능이 있습니다.
산성이 피부를 해치는 것을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막아줍니다.
평상시 토마토등으로부터 라이코펜을 자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매끄러운 피부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당근
당근에도 라이코펜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코펜 성분이 당근보다 토마토가 더 많아서 토마토만 먹으면 되는것 아니냐고 할 수있지만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자외선을 보호하고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피부손상은 물론 주름, 검버섯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은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과일에만 비타민C가 많은 것이 아니라 브로콜리 채소에도 비타민 C가 많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레몬의 두배가량 비타민C가 함유 되어있는데,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피부노화를 전면에서 막아 줄 수 있는 식품입니다.
과일의 경우 식사마다 챙겨먹기 어려워서 비타민C 섭취를 못할까 걱정이신 분들은
브코콜리 처럼 비타민C가 많은 채소를 매끼니마나 반찬등으로 만들어서 드시면
꾸준하게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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