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정도는 다들 알고 계십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그러나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멋진몸매를 가지고 살때문에 걱정이 없었을 겁니다.
운동은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고자 운동하려면 주 3회정도는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의지가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어야 합니다.
식사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식사방법을 약간만 바꿔서 살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살 빼는 식사습관 교정법
<작은 그릇에 먹기>
우리의 시각도 식욕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아시나요?
큰그릇에 담아서 먹게되면 양이 적다고 느껴져서 식욕억제가 어렵습니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먹으면 큰그릇에 담아 먹을때보다 시각적으로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더 먹고싶다는 욕구를 줄어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kS1KC/btsDyC7UJeF/6wrbBznkcxjIysniLkYc11/img.jpg)
그리고 작은 그릇에 담아먹으면 추가로 더 먹더라도 덜어먹게되는 행위때문에
식사량이 조절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은 숟가락에 먹기>
음식을 빠르게 먹으면 살이 찐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식욕억제호르몬이 나오기전에 식사를 끝내면
필요한양보다 더 먹게 되어 살이찌게 되는데
식욕억제호르몬은 식사시작하고 20분이후부터 나옵니다.
가급적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습관처럼 굳어진 식사속도를 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땐 숟가락을 작은것을 사용하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등
적은양을 짚고 적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바꿔주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속도가 서서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사속도가 늘어나면 식욕억제호르몬에 힘입어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여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주는 음식부터>
음식을 먹을때 포만감이 들기시작하면 식사욕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같은양, 같은칼로리를 먹어도 포만감이 더 드는 음식을 먼저 먹으면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 집니다.
포만감을 들게하는 음식 종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배를 든든하게 만드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밥이나 면등. 탄수화물을 먼저먹는 습관보다
채소, 두부, 고기등을 먼저먹으면
탄수화물량을 줄일 수 있고 식사량조절이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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