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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식사량 조절만 해도 몸무게 5키로 감량은 쉽다. 다이어트 식사조절팁

by 바이오허준 2024. 1. 16.

다이어트의 정도는 다들 알고 계십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자.
 
그러나 말처럼 쉽다면 누구나 멋진몸매를 가지고 살때문에 걱정이 없었을 겁니다.
 
운동은 의지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살을 빼고자 운동하려면 주 3회정도는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의지가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바빠도 밥은 먹어야 합니다.
 
식사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식사방법을 약간만 바꿔서 살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살 빼는 식사습관 교정법

 

<작은 그릇에 먹기>

 
우리의 시각도 식욕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아시나요?
 
큰그릇에 담아서 먹게되면 양이 적다고 느껴져서 식욕억제가 어렵습니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담아먹으면 큰그릇에 담아 먹을때보다 시각적으로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서
더 먹고싶다는 욕구를 줄어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그릇에 담아먹으면 추가로 더 먹더라도 덜어먹게되는 행위때문에
식사량이 조절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은 숟가락에 먹기>

 
음식을 빠르게 먹으면 살이 찐다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
 
식욕억제호르몬이 나오기전에 식사를 끝내면
필요한양보다 더 먹게 되어 살이찌게 되는데
 
식욕억제호르몬은 식사시작하고 20분이후부터 나옵니다.
 
가급적 천천히 먹어야 하는데, 습관처럼 굳어진 식사속도를 조절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땐 숟가락을 작은것을 사용하거나 젓가락을 사용하는등
 
적은양을 짚고 적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바꿔주면
자신도 모르게 식사속도가 서서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사속도가 늘어나면 식욕억제호르몬에 힘입어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여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주는 음식부터>

 
음식을 먹을때 포만감이 들기시작하면 식사욕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같은양, 같은칼로리를 먹어도 포만감이 더 드는 음식을 먼저 먹으면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 집니다.
 
포만감을 들게하는 음식 종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배를 든든하게 만드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밥이나 면등. 탄수화물을 먼저먹는 습관보다
 
채소, 두부, 고기등을 먼저먹으면
탄수화물량을 줄일 수 있고 식사량조절이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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