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우리몸의 방어체계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본인 스스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감기기운이 잘 온다던지, 하는 면역력 떨어지는 증상을
몸으로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일시적인 것일수도 있어
아래 설명드리는 면역력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을 확인하고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 본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해야 합니다.
음식을 잘 먹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면역력 상승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증상
- 환절기 감기, 독감에 잘 걸린다
- 한번 걸린 감기, 독감이 잘 낫지 않는다
- 조금만 일을 해도 쉽게 피곤하다
- 입술주위에 물집이 생기거나, 입안이 잘 헌다
- 혀가 갈라지거나 벗겨진다
- 대상포진, 두드러기, 가려움증등 피부질환이 자주 생긴다
- 유난히 몸에 냉기를 많이 느낀다
- 잠잘때 땀이 많이 난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
아래와 같은 환경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면 면역력이 떨어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 수면시간이 5시간이하다
- 자고일어나도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 과한 업무, 과로를 주기적으로 한다
- 인스턴트, 라면, 패스트푸드등으로 식사를 자주 한다
- 일주일에 운동을 적게 또는 전혀하지 않는다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음식
<마늘>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작용, 항균작용을 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비타민 B1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과 정력(스테미너)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
버섯은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포함되어 염증의 발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습니다.
<자색양파>
케르세틴이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자색양파엔 다른 식품에 비해 케르세틴이 무려 4배정도 많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감기, 세균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암세포를 억제하고 싸워워서 항암효과에 뛰어난 설포라반과 인돌성분이 있어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입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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