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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허리부상 방지하는 습관. 평소 허리통증이 있고 자주 허리 삐끗한다면 이런 방법을

by 바이오허준 2023. 11. 24.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을때 여러 부상을 당하게 되는데,
 
여러 부상중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허리부상입니다.
 
평소 허리가 안좋은데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여 일주일을 걷지 못하게 되는 경우.
 
경미하게 허리를 다쳐서 걷는 것이 힘들어진 경우등
허리부상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만듭니다.
 
 
허리부상을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 몇가지 생활습관을 알고 있으면 좋은데요,
 
허리통증을 막을 수 있는 허리부상 방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부상 방지법

 

<무거운 짐을 들때>

 
머리와 허리를 숙인상태에서 들면 허리에 부리가 가서 근육이 늘어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근육이 늘어난 것을 허리르 삐끗했다고 표현하는데, 부상정도에 따라 일주일정도 통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때는 가급적 허리를 숙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숙이면 허리관절 마디에 무게가 실려서 이를 지탱하는 근육에 과부화가 생길 경우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허리를 세우는 방법이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부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머리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두고 무릎만 굽혀서 들고 일자로 서서히 일어나는 것이 허리 부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머리 감을 때>

 
머리감을때 허리를 삐끗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아침에 머리 감다가 허리를 삐끗하여 출근못할정도로 통증을 느끼고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은데
 
허리를 구부리는 행위자체가 척추뼈를 압박하여 하중이 몰리게 만들고 근육이 늘어나서 허리를 삐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감는 경우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는 자세라서 허리를 과도하게 숙이기 때문에
허리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다면 머리를 숙이고 감는 것보다 서서 샤워하면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전처럼 시간이 많지 않아 머리를 숙이고 머리를 감아야 한다면
 
한쪽손으로 수시로 지탱하면서 머리를 감고
무릎을 최대한 구부려서 허리가 굽혀지는 각도를 최소화하면
허리에서 감당하는 몸의 무게가 분산되어 허리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설거지 할때>

 
설거지할때 역시 개수대의 높이와 키가 맞지 않으면 허리를 장시간 숙이고 하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가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수대와 허리높이가 맞지 않은 상태로 설거지를 하면 허리에 과부화가 계속 쌓이게 되고
 
이렇게 허리에 축적된 하중들로 인해 약해진 상태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머리를 감을때
심한 통증과 함께 허리부상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평소 설거지를 하면서 허리통증이 있다면 끝낸 후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어 과부화가 걸리지 않게
관리가 필요합니다.
 
설거지 할때 싱크대 아래 문을 열고 한쪽발을 넣고 설거지하면서 발을 번갈아 가면서 하게되면
허리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방 맬때>

 
평소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고 다니면 한쪽 목인대가 늘어나고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서 비대칭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 한쪽으로만 뭉치게 되어 척추가 휘면서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가방의 경우 한쪽으로만 매는 습관보다 양쪽으로 번갈아가면서 매는 것이 좋고
 
가방끈이 넓은 제품이 무게를 고르게 분산할 수 있어 허리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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