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술은 낭만과 기분전환,
그리고 하루 쌓였던 피로를 푸는 스트레스 해소제가 됩니다.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주종과 안주, 편안함의 매력으로
혼술을 즐기는 사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자신만의 즐기는 법이 탄생하고 있는데요,
혼술을 잘 못 즐기면 건강에 큰 문제가 되어
이것만은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혼술을 즐기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을 피해야할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어트가 걱정된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혼술을 즐길때 공복에 먹거나 안주를 거의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복이나 안주를 먹지 않고 술을 마시게 되면 혈중알코올 농도를 급격히 올리게 되어
술을 더 빨리 취하게 만들고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다음날 더욱 피로감을 느끼게 만들게 됩니다.
안주는 술의 독한 기운을 완화시키고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술은 안주랑 먹어야 하는데 살이 찌는 것이 걱정이라면 단백질 안주가 좋습니다.
단백질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숙취를 더 빨리 해소할 수 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등 기름이 많은 부위는 칼로리가 높아 다이어트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 흰살생선류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이 생기며 숙취를 줄여주는 안주로 좋습니다.
정해놓은 양을 마시자
혼술은 얼마나 마셨는지, 그리고 마시는 도중 조절이 어렵습니다.
처음엔 맥주 한두잔으로 시작하여 소주로 발전. 그리고 소위 만취했을 정도까지 소주를 마시는 것으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술을 마시면 다른사람과 음주 일정을 조정할 필요 없고 얼마나 마셨는지, 그리고 어떤 속도에 마셨는지
가늠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미국 알래스카 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다른사람과 술마실때보다 혼자 술을 마셨을때 알코올 사용 장애가 두배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혼술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마실 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마실 양을 정해 놓고 그 양이 되면 마시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물론, 술을 마시다보면 술을 더 찾게되는 순간이 있고, 그것을 참기힘들긴 하지만
마실량을 정하는 것과 정하지 않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양을 정하면 그것에 맞춰 먹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술마시는것이 컨트롤되지 않는다면,
술마실량을 정해놓고 마실량만 준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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