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눈건강관리 방법

따스한 햇살, 형형색색의 꽃망울이 피는 봄.
 
그러나 봄은 황사와 미세먼지가 다른계절보다 심한 계절이기도 하는데요,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봄 계절은 건강관리를 유의하지 않으면
각종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피할 수 없는 눈건강.
 
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봄에 특히 눈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봄은 꽃가루와 미세먼지, 황사, 집곰팡이로 호흡기와 눈건강에 좋지 않은 계절입니다.
 
외부 외출시에 코와입은 마스크로 막을 수 있지만, 눈은 그럴 수 없어 
 
안좋은 환경에 노출이 가장 많이 되는 부위입니다.
 

실제로 봄이 되면 결막염환자가 급증하는 이유가 바로 눈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사소한 몇가지만 지켜도 결막염을 예방하고 눈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눈을 만지거나 비비지 마라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날 외출하고, 눈을 비비게 되면 결막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황사먼지가 눈썹, 눈주위, 손에 남아있는 것을 눈을 비비는 행위로 결막으로 들어가게 하게 됩니다.
 
그래서 눈이 가렵더라도 절대 비비지말고 최대한 참고,
 
눈주위를 물로 씻거나 깨끗한 손수건을 꺼내 눌러주는것으로 가려움을 해소해야 합니다.
 
 
 

외출 후엔 손을 깨끗하게 씻어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입니다. 
 
눈건강또한 마찬가지로 아무리 눈을 만지지 않고 긁지 않겠다고 생각을 해도,
 
나도모르게 손이 가는 부위가 눈입니다.
 
그래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결막염 예방은 물론 감기나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공눈물을 잘 사용해라

 
눈에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갔을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이물질을 씻겨내려가게 할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미세먼지가 심한날 필요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눈이 뻑뻑한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인공눈물을 사용할때 주의사항을 아셔야 다른 눈질환이 생기지 않을 수 있어
제품 뒷면에 나온 설명서를 잘 읽거나, 전문의가 알려준 방법으로 점안을 하시기 바랍니다.
 
일회용인공눈물과 여러번사용할 수 있는 인공눈물에 대한 내용, 
 
사용법은 아래 제 다른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공눈물을 잘못 사용하고 계시지 않나요? 일회용과 다회용 인공눈물 사용법과 주의사항

인공눈물을 잘못 사용하고 계시지 않나요? 일회용과 다회용 인공눈물 사용법과 주의사항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