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을 관리해야 한다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면역력은 각종 병균과 바이러스같은 것으로부터 우리몸을 지키는 방어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각종 신호를 보내기도 하는데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신호들
<눈떨림>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때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눈 주변이 미세하게 떨리는 경험을 해보신 있으신가요
우리몸은 피로할때 그리고 마그네슘이 부족할때 눈 주변이 떨리게 되는데,
면역력은 피로하고 마그네슘이 부족할때 떨어지게 됩니다.
눈 주변이 떨린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 피로감 해소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마그네슘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에 쥐, 경련>
다리에 쥐가나는 이유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부족해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주거나 마그네슘이 풍부한 바나나를 섭취하여,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주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입술이 트고 갈라짐>
입술이 갈라진 경우는 간기능 이상 또는 비타민 B부족 때문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부족과 간기능이 떨어지면 면역력또한 떨어지기에,
연어, 참치등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영양제로 섭취하는 등
결핍된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서 소리가 들린다>
가만히 있는데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증상은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나타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인 영양소 부족, 과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거르지말고 골고루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하여 휴식,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올려야 합니다.
<손톱이 깨지거나 찢어진다>
우리몸에 아연이 부족하면 손톱발톱이 쉽게 깨지고 갈라지게 됩니다.
아연은 우리몸에 중요한 면역체계를 형성해주는 요인인데, 부족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아연성분이 풍부한 굴, 견과류, 버섯을 섭취하여 떨어진 면역력 기능을 올려주어야 합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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