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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춘곤증, 알레르기비염을 이겨내는 봄 건강관리 방법.

by 바이오허준 2023. 4. 13.

완연한 봄이 찾아왔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와 함께 환절기 건강을 유의해야 하는데요.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봄마다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계신분, 일교차가 커서 춘곤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봄 건강관리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잠을 잘 자야한다

 
부족한 수면시간은 장기능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봄은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특히 체온유지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밤잠을 충분히 자면 면역력저하가 방지되고, 춘곤증을 어느정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2. 운동을 하자

 
운동은 건강관리의 가장 좋은 방법이란것 다들 아실테지만, 봄에는 겨울에 굳었던 몸이
 
풀어지면서 춘곤증이 생기고 피로감이 더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운동이 게을러 질수 있는데, 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춘곤증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만, 미세먼지, 황사가 심한날엔 야외운동을 피하고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한밤중에도 너무 날씨가 춥다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실내운동을 권장해 드립니다.
 
 

3. 실내환기를 자주 하자

 
알르레기비염은 꽃가루와 황사 미세먼지로 인해 주로 생기지만, 집먼지와 집곰팡이로도 생깁니다.
 
집먼지와 곰팡이는 눈에 보이지 않게 작은 알갱이로 집안을 떠나니게 되는데, 이것을 없애주는 방법은
환기입니다.
 
하루 30분이상 자연환기를 실시하여 집안의 공기를 순환시켜주어야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가 심한날이라 해도 환기를 시켜주어야 좋으며, 환기시간은 5분이내로 하고,
이후 실내청소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면 좋습니다.
 
 
 

4. 충분한 비타민 섭취

 
봄엔 겨울내 굳었던 근육과 관절이 풀리면서 더많은 활동을 하게 만드는데, 이것이 몸에 영향을 주어 춘곤증이 생기게 됩니다.





몸의 에너지소모가 많아지고 비타민소모도 많아져서, 제철식재료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각종영상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좋습니다.
 
봄에나는 제철 나물, 봄 해산물과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여,
춘곤증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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