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고단백 식품. 고기외

단백질의 효능은 이루말할 수 없이 인간의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식단은 국과 반찬 쌀밥으로 평균적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백질을 일반 식단에서 섭취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섭취하면 총 칼로리가 늘어 체중을 증가시키기도 하고
붉은색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은 한가지로만 먹으면 몸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단백질원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외에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트밀(귀리)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인 귀리는 열량은 낮으면서 다른 곡물에 비해 식물성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음식입니다.
 
또한,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있게 포함되어 있어 단백질 흡수 효율을 올려줍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섭취 시 포만감이 드는 음식이라 체중조절과 체지방감량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콩류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은 콩입니다.
 
슈퍼푸드인 렌틸콩, 병아리콩, 서리태콩, 강낭콩등 콩에는 단백질함량이 풍부하여,
단백질 구성이 부족한 식단을 식물성 단백질로 채울 수 있습니다.

 
콩은 섭취가 쉬운편인데 밥을 지을때 넣어서 먹어도 되고
갈아서 과일과 함께 먹으면 고소하면서 달콤한 음료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호박씨와 그릭요거트

 
호박씨는 잘알려지지 않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호박씨는 단백질함량이 높기도 하지만
다른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어 단백질을 추가로 섭취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혈당을 낮추고, 항산화제가 다량 들어있는 호박씨는 알러지반응이 적어 섭취하기 좋습니다.

 
그릭요거트와 호박씨를 함께 먹으면 더욱 좋은데 일반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과 칼슘이 약 2배정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호박씨와 그릭요거트 각각 섭취하는 것보다 함께 섞어서 다른 과일과 함께 먹으면
단맛과 고소한맛이 조화롭게 어울어져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생선단백질

 
생선을 먹으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오메가3 계통의 불포화 지방산도 함께 얻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3는 중성지방 때문에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막아줘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지방성분을 감소 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먹는 쌀밥과 국수 빵등이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는데, 생선과 함께 먹으면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상호보완이 됩니다.
 
또, 생선에는 뇌세포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DHA가 풍부합니다.
 
생선중에서 단백질이 많은 것은 참치와 연어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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