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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겨울철 칼칼해진 목을 촉촉하게 만드는 습관 꿀팁 두가지.

by 바이오허준 2022. 11. 28.

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어 자주 목이 칼칼해지고 건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는 난방을 키고, 바깥은 미세먼지로 인해 더욱 건조한 겨울이 계속되는데,
목관리, 기관지 관리를 잘하는 것이 겨울철 목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 입니다.

목과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하지 않으면 바이러스나 염증, 편도염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특히, 겨울철만 되면 기침과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은 주목해주시기 바라며,
간단하면서 확실한 겨울철 목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분공급은 가까이. 카페인은 멀리


겨울철엔 물을 좀더 자주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서두에 알려드렸다시피 목과 기관지가 건조하면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지고 감기, 편도선염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이왕이면 차가운물보단 미지근한 물과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차가운물은 체온을 약간 떨어뜨리는데
체온이 낮을 수록 몸안에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커피보단 미지근한 물이 더 좋아요



그리고 몸안의 수분을 배출하는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알고 있는 커피 뿐만 아니라 녹차처럼 카페인이 들어간 차 종류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게 수분을 섭취하겠다고 녹차를 많이 마시면 오히려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홍차, 우롱차도 잘 알려지지 않은 카페인이 있는 차 종류 입니다.


카페인이 없고 목건강에 좋은 차 종류는 본 블로그 다른 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신날과 안마신날 차이나는 음료, 겨울 환절기 목을 보호해주는 음식과 효능.

 

마신날과 안마신날 차이나는 음료, 겨울 환절기 목을 보호해주는 음식과 효능.

겨울철이 되면 목이 건조해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칼칼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느낄 때 목관리를 해주어야 염증을 막고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관리를 하는 법은 물

bioheojun.tistory.com

 

 

 

 

술과 탄산역시 목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2. 목을 따뜻하게



겨울철엔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옷을 입지만, 의외로 목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악세사리와 신체의 선을 돋보이기 위해, 목이 파인 옷을 입거나 외투가 목을 가리지 않는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 목건강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촉촉하게 하는 것과 함께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차가운 공기에 목이 노출되면 더욱 건조해지고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목이 드러나는 옷을 입더라도 외부활동에선 목도리, 머플러를 착용하여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이 필요하고

외투카라가 목까지 올라오는 옷일 입더라도
목 앞뒤쪽을 따뜻하게 감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목폴라 티셔츠를 입는 것도 방법입니다.









겨울철 목보호로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지만 확실한 두가지 방법으로 겨울철 목건강을 지키는 습관을 드린다면 감기로부터 좀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실내에선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를 조절하고
실외에선 미세먼지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본 블로그의 내용은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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