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욕 억제하는 몇가지 방법. 억지로 식욕 참다가 다이어트실패한다

사람의 욕구 중 수면과 식욕은 참기어려운 욕구 입니다.
특히 식욕같은 경우 생존을 위해 먹어야 하는 것보다 더 많이 먹어서
몸의 지방을 생성하고 체중을 늘려서 건강을 위협할뿐더러, 살이찌게되면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어납니다.
 
문제는 체중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보다 식욕을 참는 것을 더 힘들어 합니다.
 
식욕 참는 법에 대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보편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효과봤던 방법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식욕 참는법

 

<물 자주 마시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배고픈일상이 시작됩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가 참고 참다가 한끼식사를 절제하지 못하고 과식하는 경우가 생기고, 그 일이 점차 반복되면서 다이어트를 실패합니다.
 
과식을 막는 방법은 공복감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공복감을 해소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면 공복감이 줄어들어 식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양치질하기>

 
입안에 짠맛이 남아있으면 단맛이 당기고, 단맛이 있으면 짠맛이 당깁니다. 음식의 맛은 서로 끌어드리는 힘이 있어서 음식
이 입안에 남아있으면 식욕 억제를 방해합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난후 간식을 먹지 않으려면 바로 이를 닦으면 좋습니다.

간식을 먹었다면, 역시 바로 이를 닦는 것이 다른 음식을 덜 당기게 됩니다.
 
치약으로 인한 화한 느낌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칼로리 간식>

 
다이어트한다고 너무 많이 참으면 순간 못참고 폭식을 할 수 있어서 지나치게 음식을 참는 것보다 저칼로리 간식을 먹어주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간식으로 평소 과자, 초콜릿, 케익을 즐겼다면 견과류나 과일로 대체해야 합니다.
 
또는, 오이나 방울토마토를 먹어도 칼로리 부담이 없으면서 허기를 일부 달랠 수 있습니다.
 
오이, 방울토마토만으론 허기가 많이 해소되지 않기 때문에 견과류를 함께 먹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저혈당 음식>

 
우리몸의 혈당은 식사를 하게되면 올라가고 식사를 하지 않을때는 떨어집니다. 혈당이 떨어지는 것도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요소 입니다.
 
혈당을 채우기 위해 단맛의 간식이나 밥, 면등 탄수화물을 찾게되는데, 이것들이 살찌는 주범입니다.
 
문제는 이런 음식들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고 급격하게 내려서 혈당을 다시 당기게 하여 칼로리를 많이 섭취하게 만들어 체중관리를 힘들게 합니다.
 
쌀밥과 밀가루 음식은 사실 끊기가 어렵기 때문에 먹더라도 덜 먹어야 하고, 
이때 저혈당 음식을 함께 먹어주면 좋습니다.
 
저혈당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높아져서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혈당음식의 대표적인 것이 현미밥, 잡곡밥,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본인 식사량에 쌀밥을 일부 줄이고 고구마를 첨가한다던지 하는 것은, 식욕억제를 도와 식사량이 줄어들어
체중관리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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