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추석, 설날 체하거나 배탈.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면. 손따지 마세요. 해결방법

먹을것이 넘쳐나는 명절. 눈에 보이면 자꾸 먹고싶어져서
전부친것. 많은 반찬. 명절음식을 계속 먹다가

결국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고. 체한 증상도 경험합니다.

평소와 달리 과식해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다보니 명절에 소화가 안되고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종종 생깁니다.

명절 소화불량 예방법

 
 

<자기 접시에 덜어먹어라>

 
함께먹는 접시에 있는 음식을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얼마나 먹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과식하고 있는지 알아차리고 조절하려면 자기가 먹을 양을 정해서 접시에 담아 먹는
겁니다.

계속 먹는 과식을 피할 수 있고,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어라>

명절 과식을 피하는 방법은 의도적으로 천천히 먹는
겁니다.

뭔가를 먹고 20분정도 지나면 포만감 호르몬이 나와 음식을 조절할 수 있게 만듭니다.

접시에 담은 음식을 먹을땐,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대화를 하며 천천히 드시고,

한접시 다먹고 또 먹고 싶으면, 5분만 참아보세요.
포만감이 올라와서 많이 안먹게 됩니다.

<나물부터 먹어라>

나물엔 식이섬유가 많아 배부른 느낌을 가지게 해주어 식사량을 줄여 줄 수 있습니다.

꼬치산적, 동그랑땡등 기름진 음식먼저 먹으면 많이 먹게되고 기름진것때문에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주범이 됩니다.

나물이 없으면 과일을 먼저 먹어도 됩니다. 과일에도 풍부한 식이섬유가 배부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명절 소화불량 발생 완화법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놔두고 먹지 않는 것은 참기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자제를 한다고 해도 조부모, 부모님이 많이 먹으라고 이것저것 주신것 모두 먹다보면 소화불량, 체한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체했다고 손가락을 따거나 하면 안됩니다.
 
 

체했을때 손가락 따면 안되는 이유

 

소화불량 증상은 소화제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일 수 있으면 밖으로 나가 가벼운 산책 30분~1시간 하게 되면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소화가 안된 상태에서 심한 운동을 할 경우 위장에서 소화를 도외야힐 혈액이 근육으로 이동하게되어 소화불량을 가중시키고 복통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