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삐끗하였다면, 대처법. 허리통증 얼마나 갈까요. 허리부상 예방법

무거운 택배상자를 옮길때, 김장을 할때 무거운 것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한 경험있으신가요
 
허리를 삐끗하면 통증이 찾아오고, 앉아있는것 서있는것 누워있는 것 모두 힘듭니다.
 
통증이 너무 심하면 일상생활을 못할수도 있습니다.
 
 
허리를 삐끗하였을때 통증을 완화하는 법과 통증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허리를 삐끗하면 통증 완화하는 법

 
허리는 허리뼈들을 이어주는 인대가 과한 힘에 의해 손상을 입어 생긴 통증 입니다.
 
이것을 요추 염좌라고 하는데,
염좌는 우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을 취함으로써 손상을 입은 인대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허리에 압박이 가는 것을 피하고
아프지 않은 범위내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회복시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과한 스트레칭은 인대를 더 손상시킬 수 있으니, 부드럽게 천천히 아프지 않은 범위에서 실시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마사지와 온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허리통증 얼마나 가나요

 
약하게 삐끗한 경우에는 2주내에 통증등 불편한 증상이 사라집니다.
 
주의할 것은 디스크성 통증을 허리를 인대가 늘어난 염좌로 착각할 수도 있어서,
 
2주가 지나도 허리통증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를 삐끗하지 않으려면 운동이 최고다

 
평소 무거운 것을 들게 될때 항상 스트레칭을 실시후에 드는 것이 염좌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근본적인 예방법은 허리근육을 키우는 것입니다. 
플랭크, 데드리프트등, 등운동과 코어운동을 병행하면 허리부분에 근육이 생성되고
삐끗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어근육을 키우면 허리부상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그것때문에 허리를 다칠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보고 과한운동이 아닌
근력을 키우는 목적으로 실시하면 됩니다.
 
그런데, 허리를 삐끗한 이후로 통증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운동을 할때도 허리 통증때문에 진행이 안된다면 디스크등 다른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