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5가지 샤워 습관

건조한 피부는 외부환경으로 부터 보호할 수분이 없어서 더 자극받고 안좋은 외부환경에 노출되기 더 쉽습니다.
 
특히 샤워 후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마련인데,
몇가지 샤워습관만 들이면 건조한 피부예방에 좋습니다.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샤워습관 5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뜨거운 물은 No

 
뜨거운 물은 피부의 유분을 씻겨내기 때문에 샤워 후 더욱 건조해 집니다.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피부에 좋고, 오염된 물질도 충분히 씻을 수 있습니다.
 

 

2. 오랜 샤워는 No

 
샤워를 오래하는 것 역시 피부의 유분을 더 많이 씻는 효과가 있어 짧게 하는 것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 입니다.
 
샤워시간을 10~15분이내로 끝내도록 하고,
땀을 많이 흘린날이 아니라면 하루 1회 샤워가 좋습니다.
 
 

3. 거친제품은 No.

거친재질의 타월로 몸을 씻으면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얼굴은 거친재질로 닦으면 각질등이 씻어져 깨끗해질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극이 되어 피부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스크럽 또한 마찬가지 인데, 거칠게 스크럽을 하면 피부가 더 상처를 입을 수 있어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4. 보습제를 빠르게 충분히 바른다

 
샤워 후 보습제를 빠르게 발라줘야 좋습니다. 샤워를 하고나면 몸이 건조해지고 피부에 남아있는 수분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날아가는데, 날아가기전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면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5. 제모 전후를 신경쓰자

 
샤워중에 제모를 하게되면 피부의 기름층을 더 잘 벗겨내기 때문에 샤워 전에 로션이나 쉐이빙크림을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도기를 사용 후엔 묻어있는 크림등 제품을 잘 닦은 다음 수분을 말려주어야 날이 녹실지 않고 무뎌지지 않아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