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주는 건강에 좋은 효과. 반려견을 키워야 하는 이유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인 반려견.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신적 있으신가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과들이 있습니다.
 
반려인들이 읽어볼만한 내용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고민되는 분들에게 도움될 만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이유

 
 

첫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강아지를 껴안거나 쓰다듬는 행동을 하면 인간의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쓰다듬는 행위만 해도 신체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과 한시간 동안 시간을 보낸 사람을 조사한 결과 
시간을 보내기 전보다 행복호르몬인 옥시토신 수치가 증가했고 코르티솔 수치는 낮아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견을 보고, 만지고 하는 행위만으로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혈압을 낮춘다

 
2004년 미국 미주리지대 연구에서 개를 쓰다음은 사람의 혈압이 30분내에 10% 낮아진것을 알아 냈습니다.
 
그리고 하버드대 전문가들이 발표한 개가 혈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키우지 않는 사람보다 혈압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의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며 진정시키는 효과와 함께 더 많은 움직임을 가져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것만으로 혈압이 낮아지는 좋은 효과 입니다.
 
 
 

셋째. 정서적 자극을 발달 시킬 수 있다

 
개와 상호작용을 하면 친밀도가 높아지고 뇌활동에 자극이 되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유대감과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성격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 개와 상호작용을 할때마다 친밀감과 정서적자극에 영향이 있는 전전두엽의 뇌
활동이 증가 한것으로 스위스 바젤대 연구진이 밝혀 냈습니다.

 
친밀감을 표현하는데 부족하다고 들때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 정서적으로 안정되면서 감정표현이 순조로워 질 수 있습니다.
 
 

넷째. 안전한 느낌이 든다

 
2018년 미국여성을 대상으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반려견과 함께 자는 것이
배우자나 반려묘와 함께 자는것보다 보호받는 느낌을 더 받았다고 조사되었습니다. 
 
안전한 느낌은 주인을 보호한다는 개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며 불안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잠자리가 불안하여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자주 깨는 분들은 반려견과 함께 잔다면 불안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