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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환절기, 겨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상 신호

by 바이오허준 2023. 11. 12.

환절기,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을 더 신경쓰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시기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인데,
어떤 이유로 면역력이 약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환절기,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일교차, 낮은 온도>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퍼센트나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암세포는 35도에서 가장 증식을 활발하게 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세균과 바이러스들도 활개를 치게 됩니다.
겨울이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 감기, 독감바이러스가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온도차가 심하면 우리몸의 체온을 유지하기 어렵고
추운날씨엔 평균체온이 내려가기 마련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등 바이러스가 활개를 쳐서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보호막을 유지하기위해 체온유지에 신경써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신호

 

<감기, 독감, 바이러스등>

 
감기, 독감등에 걸린 것은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제거하지 못해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비염, 알레르기질환>

 
환절기 비염이 심해지는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환절기에 갑자기 바이러스가 나타났다기보다  평소 바이러스가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각종 알레르기성 질환을 일으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대상포진, 등이 발생한 것은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크서클과 피로함>

 
다크서클이 생긴것은 수면부족이 큰 원인입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체온이 떨어져서 면역력이 내려갑니다.
 
다크서클이 생겼으면 면역력이 안 좋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체력이 달리고 피로함을 많이 느끼는 것은 각종 세균으로부터 몸이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여
이상신호를 보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했는데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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