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손목통증이 심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 마우스사용시간 줄이고 교체하라

직장인, 그리고 인터넷, 게임을 PC로 즐기는 사람들은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면
 
손목과 손등, 손가락에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이것을 손목터널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해결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증상과 원인부터 차례로 알아보겠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 증상

 
마우스를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평소 손가락 부위가 저리고
심하면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손바닥이나 손등이 저리고 뻐끈한 느낌이 드는데,
심해지면 엄지손가락을 사용하기 어렵고 물건을 손에 쥐기도 어렵습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원인

 
손목에 신경과 혈관, 인대가 지나가는 통로가 좋지 않은 손목각도를 유지하여 압박을 계속해서
신경이 눌리게 되고,
그로인해 손이 저리고 화끈거리고 경련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마우스잡는 자세를 바꿔서 신경을 압박하지 않는 자세로 바꾸어야 합니다.
 
 
 

 

손목증후군의 치료와 예방

 
손목증후군은 손목사용을 중단해야 빠르게 낫습니다. 1~3주정도 찜질을 하고 부목을 대서 고정하는 방법
 
통증이 심하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진통제 처방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이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평소 마우스 잡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합니다.
 
- 마우스를 잡을 때 손가락에 과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
- 클릭을 하지 않을땐 손가락에 힘을 빼고 마우스위에 가볍게 올려놓기
- 한시간에 3분씩 손목스트레칭
- 손목부담을 낮추는 마우스 사용
 
 
장시간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손목부담을 낮추는 마우스가 필수 입니다.
마우스에 비교적 적은 투자를 하면 병원을 갈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손목의 신경이 잘 눌리지 않게 자신에게 맞는 손목방향을 잡아주는 마우스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