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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폭염에 대비하는 건강습관. 무더위 질환을 피하는 법

by 바이오허준 2023. 5. 17.

매년 여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기간은 온열질환을 조심해야 합니다.
 
온열질환은 일사병 열사병으로
두통, 어지러움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심한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쉽게 간과해선 안될 질환입니다.
 
 
폭염을 이겨내는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봅시다
 
 

폭염 건강수칙

 

<물을 자주 마셔라>

 
더운 여름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어 탈수증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 물을 자주마셔야 합니다.
 



갈증이 날때 마시는 것이 아닌 수시로 물을 마시고, 이온음료를 마셔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가능한 시원하게>

 
온열질환이 생기는 이유는 더운날씨로 인해 체내의 열이 올라서 그런 것으로 시원하게 지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햇빛이 있는곳보다 그늘진곳을 찾아다니고,
외부보다 건물내부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으로 몸의 열을 식혀야 하며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서 땀이 많이 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샤워를 해서 씻어내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이 뜨거운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외부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이나 노약자 보호>

 
더운 여름 자동차에 어린이나 노약자가 혼자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잠깐 일을 본다고 다른곳에 갔다가 차에 있는 건강약자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차안이 온도는 에어컨이 없으면 상상보다 더욱 온도가 높아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거나 시원한 곳으로 약자와 함께 이동 후 볼일을 보는 것이 좋고
그것이 어렵다면 주위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잠시만 봐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를 차에 혼자 놔두지 마세요.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면 >

 
아래와 같은 온열질환이 나타나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 고열
- 빠른 맥박, 호흡
- 두통
- 피로감, 근육경련
 
위 증상이 나타나면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선풍기, 에어컨바람을 쐬어 체내온도를 낮추도록 해야하고
수분을 섭취하여 증상이 호전되길 기다립니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병원을 가야 합니다.
 
더위로 의식을 잃었을 경우 즉시 119를 불러 구급대를 요청해야 합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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