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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종아리,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쥐 잡는법

by 바이오허준 2023. 5. 16.

종아리에 쥐가나는 경험은 거의 모든 사람이 겪어본 흔한 증상입니다.
 
그런데, 쥐가 자주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쥐가 나는 원인과 쥐를 잡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쥐가나는 이유와 예방법

 
 
쥐는 다리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것으로 시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데,
심지어 자는 중에도 쥐가나서 잠을 깨는 경우가 있습니다.
 
 
쥐가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원인과 예방법을 각각 설명드리겠습니다.
 

<수분부족현상>

 
탈수가 되어서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쥐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수증이 밤중에 자다가 근육경련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특히, 더운날에 다리에 쥐가 많이 나는데, 땀을 많이 흘려서 몸에 탈수증상이 생기면
다리근육 경련이 더 잘 발생합니다.
 
땀을 많이 흘린날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면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한 운동>

 
평상시 운동량보다 더 많은 운동을 수행하면 준비되지 않은 근육으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과부화되고 피로하게되면 근육섬유에서 근육경련이 발생하게된다고 합니다.
 



너무 과한운동은 삼가고 사전에 준비운동, 운동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면 쥐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

 
칼슘, 마그네슘, 칼륨이 부족할 경우 쥐가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전해질로 작용하여 혈액과 근육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 입니다. 이 성분들이 부족한 경우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식사를 골고루 하는 습관을 들이고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로 섭취하면 다리에 쥐가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휴식>

 
오래 서있는 사람은 다리에 혈액과 물이 고이게 되어 근육을 수축시키고 혈관또한 경직되게 만들어서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그로인해 다리에 쥐가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서있는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1시간에 10분정도는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고,
그것이 어렵다면 다리를 수시로 풀어주는 것이 다리경련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족욕,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되고 뭉친 근육을 풀어져서 쥐날 확률이 줄어듭니다.


 

<성장통>

 
아이들의 경우 성장통이라고 부르는 다리경련이 자주 발생합니다. 성장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뼈가 자라나는 속도를
근육과 인대가 따라가지 못하여 당겨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또는 활동이 활발한 아이의 경우 과한 근육을 사용하여 생기는 근육경련형태로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성장통은  꾸준히 스트레칭과 마사자리를 해주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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