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세먼지와 환절기로 부터 면역력을 올리고 건강챙기는 방법

봄이 되면 춘곤증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꽃가루, 미세먼지로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에 걸리기도 하는등,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안되는 계절입니다.
 
감기에 걸리고 알레르기반응으로 재채기, 비염등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면역력 저하때문인데요, 
봄 환절기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체온유지하기

 
체온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정도 감소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겨울철에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낮은 온도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습니다.
 
봄 환절기 면역력을 올리는 첫번째 방법은 정상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봄엔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낮에 덥다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가
저녁에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기온에 맞는 겉옷을 챙기시고, 족욕이나 반신욕으로 체온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숙면을 취하라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면역세포의 활성도가 떨어집니다. 수면만 잘 취해도 면역력과 관련된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나오고 잠을 자는 동안 면역세포가 활성화시키게 됩니다.
 

멜라토닌을 잘 분포시키려면 밤 10~11시, 늦어도 새벽1시전엔 잠을 자야 좋습니다.
 
그리고 수면시간또한 중요한데, 7시간~8시간을 자야 신체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건강하게 먹자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보다 건강한 음식으로 소량이라도 먹게되면 면역력 향상이 되고
감기와 알레르기로부터 스스로 몸을 지킬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론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곁드린 식사가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면역력이 향상되고, 비타민소모가 많아 생기는 봄 춘곤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손을 깨끗이 씻자

 
손에 각종 세균이 전파된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손만 잘 닦아도 질병의 70%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기등 질병의 전파는 공기보다 손에서 더 잘 감염이 됩니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을 깨끗하게 닦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손을 씻는 것은 물만 살짝 묻히는 것은 큰효가 없습니다. 손비누등을 사용해서 충분한 시간 손을 씻어야 합니다.
 
 
아래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한 손씻는 방법 6단계 을 참고해서 손을 씻는 습관을 들입시다
 

질병관리청 손씻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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