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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관련,건강정보

밤에 다리에 쥐가 더 잘나는 이유. 잠결에 쥐났을때 대처법. 수면중 쥐 예방법

by 바이오허준 2023. 8. 25.

평소 낮시간엔 쥐가 나지 않다가 밤이되면 쥐가 자주 발생하는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밤이되서 누웠을때, 그리고 잠을 자다가 쥐가 나서 괴로운 사람들을 위해
 
궁금한 점을 해소해 드리겠습니다.
 
 
 

밤에 잠잘때 쥐가 더 잘나는 이유

 
밤에 쥐가 더 잘나는 이유는 낮시간 동안 받았던 근육의 피로가 경련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근육이 짧아질수록 쥐가 더 잘나타나게 됩니다.
 
누워있으면 발바닥이 아래로 굴절하게 되는데, 발이 아래로 놓이게 되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한 모양이 됩니다.
 



종아리 근육이 수축으로 짧아지면 경련이 일어나기 쉬운데,
잠을 자고 있지 않다면 뇌에서 근육을 이완시키라는 명령을 하여 쥐가 나타나지 않게 합니다.
 
그런데, 잠을 자고 있을때 쥐가나면 수면중이라 뇌가 근육이 짧아진것을 잘 인지하지 못해
근육이완을 원할히 하지 못하고
 
쥐가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다가 발생한 다리저림. 쥐 응급해결법

 
밤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나면 괴로움에 잠이 깰 정도로 괴롭습니다.
 
쥐난 고통때문에 깨서 다시 자긴하지만, 잠시 깬것때문에 수면패턴이 무너져서 다음날 피곤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에 쥐가 났다면>

 
종아리에 
쥐가 발생한 원인은 짧아진 근육때문일 수 있으므로
발을 세워서 90도이하로 당기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무릎은 구부리지 않고 종아리 근육을 쭉 늘려주는 느낌으로 실시합니다.
 
 
 

<발바닥에 쥐가 났다면>

 
발바닥 근육이 수축해서 쥐가 났을 수 있어, 역시 발을 세우고 쭉 당기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쥐난 반대방향으로 당기는 것은 발로만으론 힘들 수 있어서 
무릎을 굽혀서 손으로 발을 세우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잠잘때 쥐 나는것 예방법

 
잠을 자다가 쥐가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옆으로 누워자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누어 자면서 발을 내려서 자면 소용이 없습니다.
 
근육이 수축하지 않도록 발을 앞쪽으로 들어서 잠을 자면 쥐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리 밑에 베개를 놓아서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게 만들면 근육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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