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증상이 있는 사람이 과일을 먹는 방법. 하루 과일량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은 식사 조절을 세심하게 해야 합니다.
 
혈당을 올리는 식사는 자제하고, 운동을 하여 당수치를 유지,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과일의 경우엔 다릅니다.
 
과일은 혈당을 올리는 효과가 있어 전혀 먹지 않으면 다른 좋은 점을 포기하게 됩니다.
비타민과 섬유소등이 풍부하여 건강에 확실하게 도움이 되므로 적절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이 과일을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이 과일 섭취 방법

 
과일은 혈당을 올려주기 때문에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은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일먹기 위한 3가지 수칙을 지켜서 먹어야 합니다.
 

<가공식품보다 신선한 과일>

 
과일을 먹기위해, 통조림, 플라스틱포장등, 껍질을 까서 보존료를 넣은 과일을 먹게되면,
 
신선한 과일보다 건강에 좋지 않고 영양소도 일부 소실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당뇨환자는 과일을 조심히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왕 먹을 과일이라면 신선한 것으로 섭취하여
 
과일의 장점을 최대한 얻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이 떨어졌을때>

 
식사이후, 또는 혈당오르는 뭔가를 먹고나서 과일을 먹게되면 과일로 인한 혈당증가와 함께
수치조절에 실패하게 됩니다.
 
당뇨증상이 있는 분들은 혈당조절을 해야 하기때문에, 혈당수치가 올라가지 않았을때,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적절한 양을 하루 1회>

 
과일은 정해진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적절한 타이밍에 1회만 먹어야 합니다.
 
혈당수치가 높아 한번에 다먹기 어렵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최대 2회까지 나눠서 먹어야 합니다.
 
적정 하루 과일 섭취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과일을 모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 목록 중 하루 한가지 과일만 섭취하여야 합니다.
 
- 사과 (100g) : 중간크기 3분의 1
- 오렌지 (100g) : 중간크기 절반
- 참외 (100g) : 중간크기 3분의 1
- 수박 (250g) 
- 토마토 (350g) : 큰 토마토 1개
- 생과일주스 (100ml) : 종이컵 반컵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