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 건강유의. 식중독 조심하세요. 식중동 예방법

꽃이 피고 따뜻한 날씨에 외출욕구가 솟는 요즘.
 
야외활동 때문에 식중독에 걸린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식중독에 걸렸을때 주의할점과 치료법도 함께 알아보자구요
 
 
 

식중독예방 6대수칙 외우기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안내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6가지 원칙을 외우면, 쉽게 예방할 수 있어요.
 
주문을 외워보세요! 손세구 익보끌! 손세구 익보끌
 
 
손 - 손씻기 : 흐르는 물에 손비누등으로 30초 이상 씻기
세 - 세척 : 식재료 깨끗이 씻기, 조리도구 사용후 깨끗이 씻기
구 - 구분사용 : 칼이랑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하세요 (고기와 생선 구분,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익 - 익혀먹기 : 육류와 생선 익혀먹기
보 -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 5도씨 이하, 냉동식품 -18도씨 이하
끌 -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손세구 익보끌~ 기억하세요!
 
 

식중독에 걸렸다면

 
식중독은 자연치유가 되는 질병입니다. 대략 1주일내 증상이 회복이 되는데
 
구토나 설사증상으로 수분을 잃기 쉬우니 물만 마셔도 설사가 나오는증상이더라도 완화되었을때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보다 끓여서 미지근한 물로 마시는 것이 좋고, 탄산음료 과일, 녹차, 커피등은 식중독으로 부터
힘든 장을 더 힘들게 하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설사가 멈추기 시작하면 미음이나 쌀죽으로 식사를 시작하세요
 
 
그런데, 비브리오균으로 부터 감염된 식중독의 경우 중장년에겐 건강을 크게 위협하는 질환이어서
 
어패류, 오징어 문어등을 먹고 탈이난 연세가 있으신 분이라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비브리오균은 신체컨디션이 떨어진 중장년이 걸리면 크게 위험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본 블로그의 의학정보는 참고자료이므로 정확한 증상과 진단은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